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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여행

코사무이 자유여행 "보풋비치에서 놀기" 일차 - 아침을 먹고 코사무이 투어 첫번째로 보풋비치로 향했다. (BO PUT BEACH) 첫 비치로 나가는거라 두근두근 스쿠터를 타고 달려서 보풋에 도착했다. 상가들을 지나니 바다가 보였고 근처골목에 스쿠터를 주차했다. (무료)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골목이 한산해서 스쿠터타고 들어가기 어렵지 않았다. 구경은 일단 뒤로하고 바다를 오랫동안 못가봤기에 해변으로 !! 보풋은 수영을 하러 온건 아니여서 해변을 좀 걸어다니고 구경했는데 모래가 푹푹 들어가서 걷기에 조금 힘들었다. 처음만난 코사무이 해변은 굉장히 여유있고 조용하고 아름다웠다. 한국에 바글바글한 휴가철 모습을 생각했다가 완전 다른세상 이었다. 중국인들이나 한국 신혼여행 부부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

코사무이 스쿠터 꼭 빌려야하는 이유 코사무이에서의 2일차 - 비현실적인 아침이 밝았다. 숙소에 또 한번 감탄 한 후에 아침수영도 한번 해주고~ 숙소에서 바이크를 빌릴수 있어서 요청하니 숙소로 가져다 주었다. 코사무이 있는 내내 타고 마지막날 숙소에 그대로 반납하는거라 편하게 이용했다. 바이크 여행 시작!! 일단 아침을 먹을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미리 찾아봐둔 곳이있었는데 마침 숙소에서 가까워서 지도 한번보구 일단 출발~ 밝은날 스쿠터를 타고 나와보니 정말 태국에 와있구나라는 ~ 화려한 곳은 아니지만 소박한 섬마을 같은 인상을 받았고 오랜만에 도시를 벗어나서 한가롭고 자유로운 기분이 었다. 풍경들이 소박하지만 아름다웠다. 도로에는 차가 많지도 않고 스쿠터도 아주 많은건 아니라 여행하는 동안 너무 복잡하지 ..

신혼여행으로 코사무이 살아보기 (스쿠터와magic one) 신혼여행에서 제일 만족스러웠던 걸 꼽으라면 코사무이의 숙소이다. 일반 리조트가 아니라 단독빌라 건물이라 현지에서 살고 있는 느낌으로 즐겼던것 같다. 신혼여행으로 많이가는 풀빌라가 아닌 후기도 거의없는곳이라 더더 엄청 궁금했는데 막상 도착해서 들어가보니 대.만.족. 처음엔 실내가 넓고 깔끔해서 좋았고 테라스로 나가려는데 보이는 뷰와 자쿠지가 사진에서 본것처럼 고급스러워서 비행시간과 피곤함은 다 잊혀질수 밖에 없었다. 매직 원 빌라 (Magic One Villa) 숙소에는 무료 와이파이와 넷플릭스를 이용할수 있어서 그동안 참아왔단 넷플릭스의 단맛을 이때 알아버렸다. (집에 돌아와서 결국 넷플릭스를 신청해서 아주 아주 잘 보고 있다.) 코사무이에서의 ..

태국 신혼여행 출발 ! 결혼식을 마치고 뒷풀이 후 다음날 새벽 인천공항으로 출발. 인천 -> 방콕 국내선 경유하여 코사무이로 이동하는 스케줄. 코사무이(Ko Samui) : 태국에서 세번쨰로 큰섬 인천에서 직항이 없어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10분정도 이동해야한다. 국내선이라 가격이 얼마나 하겠나 했는데 1인당 30만원 정도되는 가격에 놀람. 방콕에어웨이가 독점하고 있어서 그런듯.. 기차나 버스와 페리를 이용해 갈수도 있다고 하는데 값은 반이상 싸지만 이동시간은 6시간정도? 편하게 이동하고 도착해서 즐길 체력비축과 시간 절약을 위해 비행기로 이동했다. 방콕공항에서 경유하는 곳 이동거리가 가깝지 않고 짐도 다시 찾아야 하기에 한시간정도 여유있게 텀을두고 항공권을 예약했다. 10년 넘게도 전에 코사무이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