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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자유여행 유용한 여행팁

baebae11 2020. 5. 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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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자유여행 유용한 여행팁 

 

[코사무이에서의 소소한 여행 TIP]

 

- 샌들도 좋지만 슬리퍼를 챙겨가면 편함.

- 해외사용가능 카드 (Mestro 또는 Cirrus가 있는 직불카드)가 있으면 환전을 못했을 경우

현지 ATM기로 밧트를 찾을 수 있다. 

(쇼핑중에 숙소에서 들고온 바트가 부족해서 급하게 찾아서 쓴적이 있다.

혹시 모를 경우 대비해서 카드를 챙기는건 필수. 리조트에서 체크인시 신용카드 오픈을 기본으로 하는 경우가 있음)

- 선크림은 필수! 넉넉히! (선크림을 적은양을 가져갔다가 결국 여행중 사무이 마트에서 구매)

 

 

코사무이(KOH SAMUI)

 

: 깨끗한 섬이라는 뜻의 코사무이

태국 남부지방의 푸켓과 동남부 코창(Koh Chang)에 이어 태국에서 세번째로 큰 섬.

푸켓과는 다리를 이용 육로로 연결되어 있어 버스를 이용해 이동 가능하다. 

 

1970년대초 유럽배낭족에 의해 입소문으로 알려진 이후 럭셔리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나라 강화도만한 크기에 인구 6만명 정도의 태국인과 유럽인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

공기 맑고 한적한 시골을 연상케 하는 예쁜섬.

 

사무이는 럭셔리 풀빌라,일반호텔과 방갈로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깨끗한 바다 

그리고 밤문화 까지 먹거리와 볼거리 등의 즐걸거리가 있는 휴양지로 최적의 섬.

 

[교통]

 

섬이라는 특성상 교통수단이 불편. 이동경로가 한국에서 직항이 없다는 것과

섬으로 들어가는 비행기가 싸지 않고 물가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비싼편이라는 단점이 있다.

* 방콕<->코사무이 1시간 ~ 1시간30분 정도 소요

* 푸켓<->코사무이 약 40~50분 소요

* 파타야<->코사무이 약 1시간 소요

 

방콕과 사무이의 날씨상황에 따라서 비행기 연착이 있을 수 있으니 이점도 생각하는게 좋다. 

 

[날씨]

 

11월~12월 경에는 비가 자주오고 돌풍을 동반해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하지 않아

해양스포츠가 중요한 여행의 계획이라면 피하는게 좋다.

우기때는 호핑투어가 힘든 경우가 있어서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여야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기라고 해도 늘 좋지 않은것은 아니니 우기라고 무조건 가지말아야 한다고 할순 없다.

실제로 우기라고 하는 1월에 여행했을시 비가 몇번 오긴했지만

잠깐이었고 날도 그만큼 덥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여행 하기 좋은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코사무이 공항]

 

- 코사무이 공항은 자연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살려 세계 10대 아름다운 공항으로 꼽힌다.

- 모든 승객에게 대기실에서 Business Lounge와 같은 인터넷,스낵,음료 를 무료로 제공한다.

   (어디있는지 찾았었는데 비행기 타러가는 게이트 앞쪽에 바로 있어서

      음료와 스낵을 즐기며 대기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

- 항공기 운항 중 가벼운 기내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식사라기보다 간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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